CAMPAIGN
우리가 사랑한 바다
'바다의 날'을 기념하여 2023년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
바다 관련 영화를 중심으로 한 다이닝 토크, 쿠킹 클래스, 콜래보레이션 디너, 바다에 기대어 사는 생산자와 만나는 포럼, 포틀럭 파티 등
아워플래닛이 지금까지 경험해 온 '바다'에 관한 모든 것을 여러분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
이야기로 만나는 명태이야기음식문헌연구자 고영 선생님
씨네밋터블 : 영화 <아바타>
/ 아워플래닛이 본 바닷속 이야기대중문화평론가 민용준, 푸드 에디터 이주연
Welcome! 씨푸드 포틀럭 파티
플래닛 클래스 :
지속가능한 수산물로 차리는 식탁
필드트립 토크무과수 & 아워플래닛
생산자 포럼 :
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고찰
콜래보레이션 디너with 셰프 조희숙
농부시장 마르쉐 <바다장>워크숍
플래닛 토크 - 미식가의 바다 사랑법아워플래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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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es for all
난초와 지초가 만발해 난지도라 불렸던 곳,
한강 서쪽 변에 위치한 여의도만 한 꽃섬이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서울의 쓰레기를 매립하며 높이가 거의 100m나 되는 거대한 쓰레기 산이 되었습니다.
서울과 수도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30대 이상의 분이라면
지금은 '하늘공원'과 '노을공원'이 된 그 언덕 아래 자신으로부터 나온 쓰레기가 분명 묻혀있을 것입니다.
한 때 '세계 최대의 쓰레기산' 이었던 그곳에 저희는 사람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.
매달 한 번씩 벌들의 먹이를 제공해 줄 토종 밀원수를 심습니다.
독서를 통해 생각의 재료를 얻고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면 보다 여러 현상들에 대해 주체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습니다.
'플래닛 북클럽' 에서는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‘지속가능한 삶’이라는 화두와
관련된 광범위한 영역의 현상과 흐름을 살펴보고,
멤버들과 생각을 나누고 모으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개개인이 보편적으로
지향해야 할 지점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