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이 룩꺼이 (ไข่ลูกเขย)
'사위의 달걀' 이라는 뜻을 가진 태국 아이들의 완소 길거리 음식
태국어로 ‘사위의 달걀’ 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이 요리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.
장모가 하루는 자기 딸에게 못되게 구는 사위에게 튀긴 달걀요리를 내어주면서
“앞으로 내 딸에게 잘하지 않으면, 자네의 OO을 튀겨서 이렇게 만들어버리겠어.” 라고 하며 만들어 준 요리라는 설이 가장 유명합니다.
섬뜩한 유래는 차치하고라도, 이 요리는 태국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으로
새콤달콤한 소스와 고소한 반숙 달걀이 어우러져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고
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유명한 길거리 음식 중 하나입니다.